6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 케이쉴드주니어 8기드디어 교육이 끝나고 수료식에 갔다왔다. 교육받는 동안 서울에 고시원을 구해서 혼자 살았는데, 참 힘들면서도 새로운 경험이었다내 입장에서는 첫 자취였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다 그냥 사니까 살아지더라 ㅋㅋㅋ힘든 점이라고 하면 방이 좁은것도 있지만, 창문이 없어서... 밤낮 구분이 안돼서 너무 답답했다!!몇시에 눈을 뜨든 불을 안 켜면 항상 어두웠다. 그것만 빼면 뭐.. 에어컨도 잘 돼서 괜찮았음 어쨌든 교육 끝나고 광주 본가에 내려갔는데, 수료식에 참석하러 잠깐 올라온 것이다 내 성적표다. 나는 176명중에 최종등수 2등을 받았다!!!케이쉴드주니어는 성적 상위 5%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인증서, 5%~25% 까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증서를 준다이번엔 8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