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부터 읽기 시작한 이것이 자바다 교재를 드디어 완독했다. 자바의 신, 자바의 정석 등등 다른 교재도 고민을 했었지만 난 이것이 자바다를 선택했다. 아직까지 주기적으로 신간이 나오기도 하고, 다른 "이것이 시리즈"를 좋게 읽었기 때문에 선택한 것도 있다. 책의 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1000p 가까이 되는 매우 두꺼운 책이다. 너무 두껍다고 쫄지 말자. 안에 든 내용은 정말 알차고 버릴게 하나도 없다. 책이 너무 두꺼워 빨리 완독하고 싶은 마음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부분은 그냥 스킵하려고 했지만.. 정말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그러지 못했다. 난 본래 정보보안 전공이고 모의해킹 분야로 진출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백엔드 개발자를 지향하며, 이제 막 개발 공부를 시작한 상태이다. 처음부터 인터넷..